구하지 못한 게 아닌,
구하지 않았던 겁니다.
그러고 싶었으니까요.
>바로가기
10월 31일은 이승과 저승의 문이 열리는 날이지.
원래 그날은 사악한 악령들을 속이기 위해 분장하며 불을 밝히는 날이였어.
그러니 조심하게. 문이란 한쪽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니니